웰터급의 제왕 조르쥬 생 피에르가 떠난 가운데 UFC 171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웰터급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비어있던 왕좌를 차지하고 벨트를 획득하려는 선수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