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라울러가 UFC 195 대회 카를로스 콘딧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타이틀전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라울러는 5라운드에 공격을 퍼부었으며, 2-1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