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존 존스, 자신이 사랑하는 격투기로 복귀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고 말한다. 존스는 오빈스 생 프뤼를 상대로 UFC 197 대회에서 잠정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