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양 선수 모두 KO파워를 지닌 선수다. 미오치치는 9월 10일 고향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UFC 203 대회에서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