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와 함께 입장하는 스티븐 톰슨, 오늘밤 참전용사들에겐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할리 데이비슨과 상이용사(Wounded Warrior) 프로젝트가 UFC 205 대회에 자신들의 자부심을 담은 성조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