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버뮤데즈는 의욕적으로 경기준비에 임하고 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복귀전 상대로 나서 UFN 휴스턴 대회 메인이벤트에 나서기 때문이다. 버뮤데즈에겐 첫 메인이벤트 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