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스티븐스가 헤난 바라오의 페더급 데뷔에 찬 물을 끼얹는다. UFN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붙는 두 선수, 스티븐스는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유효타 수에서 앞서나가는 한편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