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스테픈 톰슨은 옥타곤 안팎에서 모두 빛나는 존재다. 겸손한 성품의 톰슨은 주위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UFN 라스베이거스 대회에서 톰슨은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