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탐 카빌로프는 미국으로 건너오며 단 한 가지만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격투기를 위해 살겠다는 것이다. 칼리보프는 UFN 런던 대회에서 노먼 파크를 상대하며 자신의 UFC 경력을 쌓으려 한다. 런던 대회는 파이트패스를 통해 독점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