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로테르담 대회에 출전한 헤르마이네 데 란다미는 홈 팬 앞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를 펼친다. '철인'이라는 별명을 지닌 란다미는 안나 엘모스를 1라운드 KO로 쓰러뜨리며 UFC 3승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