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토 마치다와 댄 헨더슨,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렸던 2013년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는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헨더슨은 본인의 테메큘라 농장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로스엔젤레스 근교에서 가라데의 달인 마치다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