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나마유나스와 테시아 토레스는 UFN 탬파 대회에서 재대결을 치른다. 나마유나스는 콜로라도에서 등반훈련을 이어간다. 한편, 플로리다에서 토레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빡빡한 훈련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