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에서 패한 뒤 "그만 하겠다"면서 "난 3등이나 4등, 5등을 하려고 격투기를 하는 게 아니다. 탑 랭커를 못 이긴다는 것은 냉정히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