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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에 13명…UFC 224에 브라질 파이터 대대적 출전

 


UFC 224의 테마는 '브라질 vs 세계'의 대항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보통 이벤트가 개최되는 국가 또는 지역 출신의 선수들이 대회의 전면에 배치되는 편인데, UFC 224는 그런 양상이 더 뚜렷하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24에서는 총 12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모든 경기에 브라질 출신의 선수가 배정돼있다. 총 24명의 선수 중 브라질리언만 13명에 이른다.

당연한 얘기지만,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를 비롯해 모든 메인카드 경기에 브라질리언 파이터가 나선다.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라켈 페닝턴을 상대로 3차 방어를 타진한다. 챔피언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지는 만큼 브라질 팬들의 기대가 크다.

코메인이벤트에선 미들급 랭킹 2위 호나우도 소우자가 5위 켈빈 개스텔럼을 상대한다.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복귀한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타이틀 차기 도전자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브라질리언 파이터간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경기도 있다. 두 명의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와 료토 마치다가 맞선다. 벨포트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준비 중이며, 마치다는 연패 뒤 연승을 노린다.

밴텀급 6위 존 리네커, 세계적인 여성 주짓수 파이터 맥켄지 던도 메인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언 켈헬러, 아만다 쿠퍼가 그들의 상대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총 31회의 이벤트가 개최됐으며, 그중 30회가 2011년 이후 진행됐다. PPV 이벤트만 총 9차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