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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UFC 타이틀전 5경기

1월의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가운데, 다가오는 2월과 3월 UFC의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월까지 많은 타이틀전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UFC는 3월에 펼쳐질 타이틀전 5개 대진을 어제 확정 발표했다. 2월부터 예정된 타이틀전만 무려 6경기다. 한동안 챔피언들의 경기가 적었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눈길을 끄는 경기가 많다.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려 동시 두 체급 석권을 노리고,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대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결은 최고의 무게감을 자랑한다. 지난 1차전 패배 이후 와신상담한 은가누가 이번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의 첫 방어전, 정찬성을 이긴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타이틀 도전, 아만다 누네스의 장기집권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UFC 2~3월 타이틀전 일정
   
UFC 258(2월 14일)
[웰터급] 카마루 우스만 vs 길버트 번즈

UFC 259(3월 7일) 
[라이트헤비급] 얀 블라코비츠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여성부 밴텀급] 아만다 누네스 메건 앤더슨
[밴텀급]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UFC 260(3월 28일)
[헤비급]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페더급]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