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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미스, 쇼군 꺾고 라이트헤비급 9위로 진입

 


라이트헤비급의 복병으로 부상한 앤서니 스미스가 톱10에 당당히 합류하며 기존 강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랭킹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랭킹에 없었던 스미스가 9위에 올랐다. 랭킹에 입성한 것도 큰 성과인데, 한 번에 톱10에 안착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2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4가 적용된 결과다. 스미스는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쇼군에게 KO승을 거뒀다. 우월한 신장으로 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스미스는 쇼군을 1라운드에 실신시켰다.

2016년 2월 UFC에 데뷔한 스미스는 2년간 4승 2패를 기록한 미들급 파이터로 올해 체급을 올렸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6월 데뷔전에서 라샤드 에반스를, 6주 뒤 대체 출전한 경기에선 쇼군을 각각 1라운드에 쓰러트렸다. 앞으로 본격적인 톱10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쇼군은 11위로 밀려났다.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 영리한 운영으로 랭킹 3위 글로버 테세이라에게 판정승한 코리 앤더슨은 3계단을 상승해 6위를 받았다. 테세이라는 5계단이나 추락, 8위에 머물렀다.

한편 P4P 상위권과 한국 선수들의 랭킹은 지난 주와 같았다.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제패한 다니엘 코미어가 P4P 1위, 부동의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2위다. 페더급의 전찬성은 9위, 웰터급의 김동현은 1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