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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vs 홀랜드, 배당 리뷰

지난해 5승을 거두며 미들급의 신흥 강호로 부상한 케빈 홀랜드가 데릭 브런슨과의 대결에서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선수의 대결이 펼쳐지는 UFC on ESPN 21을 이틀 앞둔 19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5개 베팅 사이트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브런슨 +147, 홀랜드 -178을 각각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의 배당은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했으며, 오즈메이커가 선정한 초기 배당은 브런슨 -120, 홀랜드 +100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배당이 역전됐고, 그 흐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랭킹이 낮은 홀랜드가 근소한 차이로 탑독을 점하고 있는 셈이다.

현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홀랜드에게 17800원을 걸면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브런슨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47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승리했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홀랜드의 배당률을 승률로 환산하면 64%라는 결과가 나온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64명이 홀랜드의 승리에 베팅했다는 의미다.

두 선수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분위기는 홀랜드 쪽이 낫다. 홀랜드는 2018년 컨텐더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해 데뷔전에서 패한 뒤 곧바로 3연승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5승으로 수면 위로 제대로 부상했다. 

상대인 브런슨은 꾸준한 기량으로 랭킹 안에서 경쟁하고 있다. 간혹 무기력하게 패하고 연패를 겪을 때도 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연승을 질주하는 행보를 걷고 있다. 2019년부터 3연승 중이며, 이번에는 상승세를 이어가 타이틀 도전까지 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브런슨 대 홀랜드의 경기는 UFC on ESPN 21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메인카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