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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산토스 vs 시릴 가네, UFC 256에서

오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UFC 256의 첫 번째 대진이 발표됐다. 

UFC는 이번 대회의 메인카드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 대 시릴 가네의 헤비급 경기가 펼쳐진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헤비급 신구강호간의 맞대결이다. 도스 산토스는 2008년 UFC에 데뷔한 베테랑으로 2011년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케인 벨라스케즈와 함께 상당한 위용을 과시하며 헤비급의 세대교체를 이끈 바 있다. 

한 때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며 9연승을 질주하기도 했으나 2012년 벨라스케즈에게 타이틀을 내준 뒤 기세가 한풀 꺾이더니 지난해부터는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신흥 세력인 프란시스 은가누, 커티스 블레이즈,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에게 차례로 패했다. UFC 통산 전적은 15승 7패다.

상대인 가네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예다. 3승 무패의 전적으로 지난해 8월 옥타곤에 데뷔한 그는 12월까지 3승을 쌓으며 주목을 받았다. 196cm, 120kg의 다부진 체격에 7전 7승의 입식타격 전적도 가지고 있다. 현재 랭킹은 13위, 7위인 도스 산토스와의 대결은 그에게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