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이트급 타이틀전, 올리베이라 vs 챈들러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P4P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결국 은퇴했다.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를 꺾은 뒤 은퇴를 발표했던 그는 이후 복귀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으나 결국 커리어를 마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08년 MMA에 데뷔한 하빕은 UFC 13승을 포함해 29승 무패라는 무결점 전적으로 정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하빕이 반납하며 공석이 된 타이틀의 주인은 찰스 올리베이라와 마이클 챈들러 중 결정된다. 둘은 오는 5월 16일(한국시간) UFC 262에서 대결한다. 승자가 하빕을 잇는 라이트급의 새 챔피언이 된다.

3위 올리베이라는 현재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성적이 다소 들쑥날쑥했던 그는 2018년부터 8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선 12연승을 기록 중이던 토니 퍼거슨을 저지했다. UFC 최다 피니시 등 다양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상대인 챈들러는 벨라토르 라이트급 최강자 출신으로 지난 1월 UFC 데뷔전에서 당시 5위였던 댄 후커를 1라운드에 쓰러트리고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NCAA 디비전 1 올아메리칸 출신은 그는 2009년 MMA에 데뷔해 22승 5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