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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파이퍼, 2월 첫 메인이벤트

UFC 미들급의 기대주 조 파이퍼가 옥타곤 입성 이래 처음으로 메인이벤트에서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파이퍼는 2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랭킹 10위 잭 허맨슨과 맞붙는다.

2022년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와 계약한 파이퍼는 현재까지 치른 세 경기를 전부 1라운드 피니시로 승리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랭킹에 입성하진 못했으나 이번 상대가 10위인 만큼 단번에 10위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상대인 허맨슨은 미들급에서 장기간 톱10에서 경쟁하고 있는 파이터로 2019년부터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엔 션 스트릭랜드와 로만 돌리제에게 패했고 크리스 컨티스에게 승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