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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 vs 번즈, 이달 30일 맞대결

UFC의 다음 이벤트는 다음 주 열린다. UFC FIGHT NIGHT의 176번째 대회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로 확정됐다. 장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UFC는 이 사실을 23일 공식 발표했다.

메인이벤트는 타이론 우들리 대 길버트 번즈의 웰터급 경기다. 웰터급 랭킹 1위 우들리는 지난해 3월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해 4차 방어에 실패했다. 당초 그는 지난 3월 레온 에드워즈를 상대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맞대결이 무산됐다.

상대인 번즈는 라이트급 출신으로 지난해 웰터급으로 전향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라이트급에서의 2승을 합해 현재 5연승 중이다. 6위인 그에게 이 경기는 단숨에 타이틀 도전자 후보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세계선수권과 아부다비 월드 프로페셔널 주짓수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는 특급 주짓떼로인 번즈는 최근 거너 넬슨과 데미안 마이아라는 두 정상급 그래플러를 잡아내며 웰터급의 새 강호로 부상했다. 

코메인이벤트는 블라고이 이바노프 대 아우구스토 사카이의 헤비급 경기다. 이바노프는 2연승을 하다가 지난해 11월 데릭 루이스에게 판정패했고, 사카이는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UFC는 250번째 정규이벤트의 날짜를 확정했다. 6월 7일 열리며,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앞서 발표된 아만다 누네스 대 펠리샤 스펜서의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결정됐다.